bagagee=viphex13 DJ/producer/ 2E2L recording tokyo >>Fulltime Hobbiest! _club bagagee에서의 레지던트 디제이 생활과 studio viphex13에서의 프로듀서 생활을 거친 DJ bagagee ,producer viphex13. 수많은 Urbal culture를 기반으로 한 그의 삶에서의 쾌락은 즐거움이고 그것을 디제잉으로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progressive house를 뼈대로 하여 techno의 건죠한 비트로 살을 입히는 그의 디제잉은 파괴적이고 난해하지만 폭발적이다. 락공연에서 파괴적인 기타리스트의 속주가 기타줄을 끊고 엠프를 터뜨릴때 관객은 환호하듯 bagagee의 디제잉은 아름답고 재미있는 선곡과 깔끔한 믹싱을 보여주기 보단 현장에서의 희열감으로 보답한다. 그의 성향은 그의 트렉에서도 그대로 묻어나는데. 도드라지는 악기의 소리와 보다 복잡한 드럼프로그래밍은 전자음악을 보다 원초적으로 표현하려 하고 있다. variation , electron energy, 개구린소년에서 시도된 indie dance적인 사운드와 morning spoon 에서 표현한 초촉한 프로그래시브의 사운드, make pace man의 뽕필사운드, merry tearss의 밝은 감성 등 곡마다 표현한 사운드는 다르지만, 그 바닥엔 촌시럽고 원초적인 viphex13 스타일의 드럼이 자리잡고 있다. 최근엔 영상과 음악과의 조화를 선보이는 mindbusters의 팀원으로서 영상과 조화될수 있는 사운드를 표현하고 있으며 mindbusters는 현재 miller에서 주최하는 Fresh M 컨테스트 최종결승에 오르는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DJ/Producer/2E2L recording tokyo >>The Full-time Hobbeist -To Bagagee a.k.a. viphex13 , with years of experience as a resident DJ at various clubs and as a producer at Studio viphex13, his sole goal in life is to have fun and he expresses that desire thoroughly through music. With a progressive house backbone and techno's minimalistic flavour, his DJing is at times destructive and explosive yet deep. Much like the moments when a guitarist at a rock concert breaks his strings and blows out the amps, Bagagee's playing style focuses on the energy and euphoria rather than striving for a beautiful, clean mix. His tastes are also reflected in his productions which employ unique and ethnic instruments and complex drum programming in that he strives continuously to express electronica in its raw, energetic form. Styles reflected in each tracks differ, such as the indie dance atmosphere found in 'Variation', 'Electron Energy', 'Gaegurin Boy' and the progressive sound in 'Morning Spoon', as well as a retro dance groove of 'Make Pace Man' - yet in the heart of each track lies the primal drums of viphex13.

추상적으로 존재하는 자연계의 원형에 대해 자연과학의 방법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 음악,기하학, 천문학은 수학과 관련되어 있으며 피타고라스와 그의 추종자 마테마테코이(methemathekoi)들은 자연의 모든 단계는 수라는 암호와 연결되어 있다고 믿었다. 항상 논리적인 해답을 원하던 나에게 있어서 기하학공부는 마음을 의견이라는 단계에서 이성으로 이끌며 그것을 가장 순수한 이성으로 이끌어 주는 매개체였다." 일정하게 나열된 전자음의 소리는 패턴을 만들어 내고 다시 반복되는 패턴위에 다시 쌓여지는 패턴에 패턴들. 그렇게 수없이 반복되는 전자음의 행열은 수학적이고 논리적인 자연계의 원형에 모습을 귀로서 느끼게 해주는 가장 순수한 표현이다. 피보나치 수열과 같이 끊임 없이 이어지는 그 표현위에 시간의 소리를 더 하고, 또 그 소리를 통하여 가장 순수한 이성적 몸부림의 패턴을 이끌어내는, 그것은 바로 DJ이다. 데카르트의 기계론에서는 유기체조차 무기체로 환원하는데 이는 정신과 육체를 이원화하는 동시에 육체 및 육체적 감각을 정신의 하위개념으로 파악하는 전제위에 성립된다. 데카르트는 몸과 영혼은 완벽하게 분리될 수 있는 것이라고 보는 반면 라이프니츠에게 있어 몸이란 영혼이 그 안에 구현되어 있는 일체를 이루는 존재 라이프니츠의 세계는 개체적 완결성, 질적 다양성을 긍정하는 세계라 할 수 있다. 디제잉은 클러버의 에너지를 이어받고 각 음악이 내재한 에너지를 이어 만들어지고 진화하는 유기체로서 시간이라는 줄위에서 자연계의 원형에 대한 소리의 패턴, 그리고 몸부림의 패턴의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중간적 존재로서 나에게 DJing이란 다양성을 허락하지 않는 교육과 아파트 문화에서 쌓아올려진 사방이 막힌 사회에 고립된 나를 유기적 능동체로 느끼게 하는 하나의 작은 행위이다. 그런 난 오늘도 시간과 싸우며 다양성의 인정을 위해 몸부림친다. 거꾸로 안으로 파고드는 LP의 바늘과 점점 줄어가는 CDJ의 시간 미친듯이 올라가는 시퀀싱 프로그램의 마디수와 터질듯한 나의 심장박동과 때려데는 고막의 진동에 나는 시간과 평행하게 달리며 이전에는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놀랍고도 아름다운 창조의 패턴만들어 낸다. 그것이 바로 내가 DJ를 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