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2일...
돈도 안받고 자원봉사로. 포스터 만들어줬었는데.
최종 인쇄 들어간다면서 원본을 보내달라하여 보내줬더니
완젼 개슈레기로 만들어서 홍보하고 그래서 엄청나게 상처가 컸던
추억이 방울한 프로젝트 이군요.
뭐 예전부터 그런일이 하도 많아서-_-;
어쨋건 이때부터 원본은 절대로 보내주지 않거나 레이어를 다 묶어버려서 수정못하게 만드는 버릇이 생겼죠.
좋은 인생의 경험이었다요.
그때 그 출력 포스터를 찾고 싶네요.
그사람들은 도데체 무슨 생각과 무슨 감성이었기에
그따우로 망쳐놨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