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하고 벌써 4월입니다.
헌터스 포스터를 담당하고 있는지도
벌써 6개월째네요 -0-;;;;
이번엔 또 자고 있는데 메일함에
다음과 같은 그림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저런 손가락 모양으로
H
is for hunters 를
표현 해달라는 컨셉이었죠.
왠지 좀 역동적이어야 겠다는 생각에
포즈와 손가락 위치를 바꾸어 가면서
대략적인 구도를 잡는 스케치를 합니다.
스케치가 완성되었습니다.
다 그리고 나니 겐지형 왈
야비한 해골이 되었다는 군요

스캔하여 컴퓨터에서 라인작업을 합니다.
최고의 노가다 시간
항상 타블랫 사야지 타블랫 사야지
하고
-_-;
이번에도 마우스로 노가다 하면서
후외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파티 포스터를 바탕으로 일단은
1차시안을 완성하고
수정할 것
수정하고 하여
아래와 같이 완성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이번 포스터의 압권은;;;
날아가는 까마귀려나
할로윈 포스터 같이 나와버렸네요
아랫도리는 지난번에
만들어둔 것을 바탕으로
간단히 수정하여 완성
....
했더니
전체적인 통일감이 없군요-_-;
2 3 페이지는
완성도가 너무 떨어지네.
홍보용 배너까지 마무리
이래저래
작업이 예전에
예거마이스터 할로윈 파티
생각이 많이 나는 작업이었습니다.